탈모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머리카락 또는 체모가 소실되는 현상으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급성탈모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성탈모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모발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이미 진행되었다면 빠른 시일 내에 두피관리실이나 탈모관리센터에 방문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
하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평소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탈모를 예방하거나 진행을 더디게 할 수 있으니
다음과 같은 습관을 가져보는 것을 어떠할까?
◇ 스트레스는 절대 금물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로 혈액이 몰리고 혈액순환이 안되면서 뒷목과 후두부 쪽 근육이 경직이 되어 두피 온도가 올라가게 된다. 이것은 모공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되어 모공이 힘이 없어지고 모발을 약해지게 만들어서 결국 탈모로 이어지게 된다.
◇ 충분한 휴식과 수면
하루동안 바삐 생활했다면 내 머리도 쉼이 필요하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으로 긴장을 풀어주고 릴렉스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탈모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뒷목근육과 어깨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 균형있는 식습관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콩, 계란, 닭고기)과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그리고 셀레늄과 비오틴이 함유된 음식(달걀노른자, 아보카도, 땅콩, 고구마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주는 두피 온도를 올라가게 하여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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